Viewer Discretion is Advised

합주도 즐거웠고.

간만에 나눈 얘기들도 즐거웠고.

4월엔. 잠시 쉬지만.

5월부턴 달려봅세.

잔인한 4월이라는 시의 저자

앨런 스미스라고 당당히 말해버린-_-;;

(사실은 T.S 앨리엇이라고 함)

보컬 다솔군의 안습모드와 ㅋㅋㅋㅋ

7시에 일어나서 교회 갈거라고

100번은 얘기한

드럼 일주군의

이미지 회복은 언제쯤이나..............


덤으로.

우리의 해맑은 일주군. ㅋㅋㅋ 사진을....ㅎㅎ

언제보냐;;;;;

즐거운 공연이였다...

라고 하기엔;;; 뒤늦은 후기지만.

제일. 뿌듯하고  스스로에게 부끄럽지않게.

최선을 다한 공연이었다.

그리고

통영여러분.. 사랑합니다 ㅠㅠ

너무 잘 놀아주셨어요~!!!!!!!!

저희는!!!

ㄴㅌss입니다. ㅠㅠ

자랑스러운 테크노빌리지 ㅠㅠ 업속도 캐안습.

오늘 운전학원을 다녀오니
케이벤치에서 이벤트로 참가해놓았던 아이락스의 마우스가 와있었다.
뭐.....마우스 하나가 별로 중요한건 아니나.

그래도 혹. 어떤가 싶은 사람이 있지않을까해서
살짝. 벤치마크(?)를 해보려한다.

비교대상은 노트북을 사면서 같이 받은!


 
5개월째 사용중인 제품인지라.
손에 익기도 하였고

지금까지 써본 마우스중에는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고
가장 부드럽고 잘 움직이고 클릭감도 괜찮은 마우스였다.
아수스사의 로고가 찍혀있으나 뒤를 돌려보면 로지텍 제품이고 조금 작은 사이즈이다.

본인에겐. 로지텍 기본마우스도 무겁다고 생각한다. ;;;

사이즈 비교는 대략 이정도


얼핏 보면 별 차이가 없어보이겠지만

마우스를 쥐는 순간 슈퍼맨 마우스가 훨씬 크다는걸 느낄수 있다.

뭐 대략 생긴건 저정도고...


사실 마우스가 패드위에서 돌아다니는 느낌은

역시 무게차이에서 오는 것이 큰 듯하다.

각 마우스들은 각각의 덩치에 맞게

아수스 마우스는 날렵했던 방면

아이락스의 슈퍼맨마우스는 묵직하니 안정감이 있다.

본인의 손 사이즈가.

보통 왠만한 여자 손 크기와 비슷한 걸로 보았을 때.

여성분이 사용하시기에는 큰 사이즈가 아닌가 싶다.

아이락스 슈퍼맨 마우스는 800DPI의 해상도로 뭐.

특별히 눈에 띌만한 사양은 가지고 있지않다.

수퍼맨 마크가 이쁘다는거 정도;;;

클릭감의 경우 뭔가 조금 아쉬웠는데

본인은...손가락이 긴 편이 못된다.

아이락스 슈퍼맨마우슨 크다....;

본인이 마우스 클릭을 할때의 손위치는 다음 사진과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정도의 위치에서 클릭을 시도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왠지 불편하고 클릭감은 그냥 5천원짜리 싼 마우스의 클릭감을 느껴버리게 되었다.
(물론 본인의 기준이다.)
클릭감에 있어서는 아수스 마우스의 클릭감은 따로 올 수가 없었다.

하지만 저 사진에서 보이듯이 엄지손가락이 위치해있는 곳에 2개의 추가버튼이 있다.

익스플로러에서 페이즈를 앞으로 넘기거나 뒤로 돌릴때 쓰는 버튼인데

굳이 클릭하려고 움직이거나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어버린다.
작지만 상당히 편리한 기능이다.

익스플로러에서의 동작은 원활히 잘 이루어진다.
그래서 궁금증이 생겼다.
파이어폭스에서는?

당연히 된다;;;;;;;

안되면 말이 안 되는 거였다.



뭐 그다지 중요한 내용은 없어보인다.

하지만 혹 아이락스의 마우스가 궁금해지거나

구입전 알아보고싶어서 읽어보셨다면 도움이 되길 바란다.

무엇인가.

알 수 없는.불만에.

파묻혀버린 날.

어느 누구의 잘못도 아닌.

내 스스로에 대한.

다시금 나를 돌아보게 한.

장미빛은.

쉽게 오지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