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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0.03.31 간만에 진심으로 빵터진..
  9. 2010.03.31 최근에.
  10. 2010.03.21 아직도 4

.


IF not Now When

..

아침부터 이상하게 짜증나고

의욕도 안사네... 쩝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

어이없게도..-_-;;

작년 독일공연 다녀온 사진을...

다운은 받아두었는데......

오늘에서야 하나씩 보았다는......................;;;


일단 은정이가 찍은거는....

당췌 뭘 찍으려는지 알 수 가 없다는.....그 샘플로...


부성형, 나

파리 개선문으로 가는 지하길. 부성형과 나.


이거....주석 안 달면...

누가 누군지 알아 볼 수 있는 사진일까.....?

예술작품으로 찍은 건 아닐테지????


그리고...사진으로 알 수 있는 또 한가지.

나랑 부성형 열심히 음향 세팅할 동안....

나머지는 아무리 할 일이 없어도 그렇지...

다들 밖에 광합성하며 놀고 있었다는거...............

나도 좀...공연때마다 밖에 놀 수 없을까....?? 응?? 제발??


그리고 부성형의 나름 걸작들 ㅋㅋㅋㅋ





아.....

간김에 더 제대로 놀고 왔어야 했는데.

..

근데 파리는 별로였어...응 그랬어;;


.

애써 웃음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힘겨운 날에- 
너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

갑자기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는 가사.

그리고 신성우의 그리움.

...


오늘은 종합시험.

두구두구두구두구.

공부 좀 했는데.

문제는 시험시간 3시간 전인데..

머리가 아프고 자꾸 멍해지는게-_-

왜이럼?

암튼 시험 빨리 보고 가벼운 맘으로 다시 곡작업에 돌입하자!

..


간만에.

기분 좋아지는 영화를 봤는데.

엔딩보고는

Fuck

했지만 ㅋㅋ

생각해보니 기분좋은 영화였어.

응.


난 내가 우울해야 노랠 할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행복해야 할 수 있는거였어.

원하던 행복은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은 행복해.

다시 노래 할 수 있을거같애.


뭐 어떤 것도 변한건 아냐.

그냥 다른 시선에서 보기로 했을뿐이지.

응..

그런거야.

.


행복해야해.

언제나 그 곳에.

오늘도 말한마디 못한 채.

아무리 원해도.

도무지 닿을 수 없어.

답답한 숨만 후우...


저 기억 너머로.



나대로 가고. 멈추고. 풀었고...

간만에 진심으로 빵터진..



최근에.


다시 복습하기 시작하는 노래 1탄



The Used - Buried myself alive
You almost always pick the best times
To drop the worst lines
You almost made me cry again this time
Another false alarm
Red flashing lights
Well this time I'm not going to watch myself die
I think I made it a game to play your game
And let myself cry
I buried myself alive on the inside
So I could shut you out
And let you go away for a long time
(Chorus)
I guess it's okay I puked the day away
I guess it's better you trapped yourself in your own way
And if you want me back
You're gonna have to ask

I think the chain broke away
And I felt it the day that I had my own time.
I took advantage of myself and felt fine
But it was worth the night
I caught an early flight and I made it home
(Repeat Chorus)
Nicer than that (2x)
With my foot on your neck
I finally have you
Right where I want you (4x)
(repeat chorus)
Nicer than that
I guess it's okay I puked the day away. (Nicer than that)
I guess it's better you trapped yourself in your own way.(Nicer then that)
And if you want me back,
You're gonna have to ask
Nicer than that
Nicer!
N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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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내용 잘은 이해못하겠지만 ㅋㅋㅋㅋ (대강은 알어! ㅋㅋ)

그냥 멜로디가 좋은 노래.

특히나 오늘같이 춥고 우울하고 부들부들떠는 날

헤드뱅을 하긴엔 ㅋㅋㅋ

근데 과사에서 이러면 혼나겠지-_-;

아직도


누가 자꾸 내 이름 네이버 블로그랑 티스토리에서 검색해??

응???

당당히 밝히라고!!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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